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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사진 GOOGLE(펌)

 

내각 총사퇴보다 국회 해산과 의원직 총사퇴가 먼저다
 
20일 국회본회의에서 있었던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한 대정부질의에 참가한 여야 의원들이 입을 모아서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 비서실 개편을 요구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져서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논하기로 한다면, 근본적으로는 내각이나 청와대에 앞서서 정쟁(政爭)에 골몰하느라고 이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필요한 입법조치를 게을리 한 국회와 여야당에 근원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에서 '의원'들이 벌이고 있는 작태(作態)는 나쁘게 말하면 글자 그대로 적반하장(賊反荷杖)이고 좋게 말해도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시비"하는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그들의 논리에 따른다면,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 비서실의 개편을 요구하기에 앞서서 국회가 먼저 참회(懺悔)하여 스스로 해산 결의를 하거나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 전원이 의원직을 사퇴하던지 아니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및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등 국회 의석 보유 정당들이 빠짐없이 스스로 해산하는 조치를 취한 뒤에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 비서실 개편을 논하는 것이 순리(順理)가 아닌가 싶다.
 
필자의 이 같은 의견에 대해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아울러서, 국회에서 덮어 놓고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 비서실 개편을 소리 높여 요구하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들은 필자의 이 같은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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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이 4일 지방선거 투표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두 번이나 거부해 화제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행사한 후 각 정당 및 후보자 측 투표참관인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눴다.

 

가장 마지막에 참관인으로 앉아 있던 김한울 사무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을 쳐다보며 악수를 거부했다. 박 대통령은 민망한 듯 다시 한 번 악수를 청했지만 김한울 사무국장은 "참관인입니다"고 말하며 끝내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 해당 장면은 보도 사진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김한울 사무국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친 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어울리지 않게 대통령이랍시고 악수를 청하는 게 아닌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면서 "생각보다 제가 화가 많이 나 있었던 것 같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협위원회 사무국장(맨 오른쪽)이 지난 1월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가운데)으로부터 시민참여 옴부즈만으로 임명됐다. 연합뉴스

 

김한울 이사람은 대학시절에는 지문날인반대연대를 통해 지문날인 반대 운동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러 주민등록증이 없이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을 실행하려다가 거부당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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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北자극해 장병들 수장됐다더니 이제와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해 우리 정부의 잘못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되자 "그때 발언 요지는 북한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에도 신뢰하지 않는 국민이 있었고 신뢰를 줘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 정몽준 후보 측이 과거 박원순 시장의 관훈토론회 발언과 관련, “지금도 같은 생각인지 확실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앞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관훈토론회에서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과 관련, “이 정부 들어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억울한 장병들이 수장된 것”이라고 주장해 거센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날 박원순 시장은 "천안함 폭침 사건은 명백히 북한의 소행 아니냐"라며 "다만 그 때 발언 요지는 북한 소행이라고 정부가 발표했는데 신뢰하지 않는 국민들이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좀 신뢰를 줘야한다는 것"이라고 발언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박 시장은 과거 자신의 블로그 ‘원순 닷컴’을 통해 "천안함 사태를 국민이 믿지 않는 이유는 정부여당에 유리한 시기에 발표했다는 '강력하고 합리적인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천안함 음모론'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더욱이 박 시장은 과거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인데, 북쪽을 자극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라며 "누가 우리를 침공하면 당연히 대응을 해야 하지만, 이번 경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우리 정부가 북한을 자극했다"는 취지의 발언은 한 두번이 아니었던 셈이다.

 

박 시 장은 이날 2012년 총선 과정에서 “민주당이 통합진보당을 위해 통 큰 양보를 해야한다”고 주장해 결과적으로 이석기 의원의 국회 진출을 도왔다는 정 의원 측 주장에 대해서는 “그렇게 억지를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짧게 답다.

 

하지만 과거 박 시장은 나아가 2012년 총선 과정에서 "지금 통합진보당이 원하는 것은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정도를 바라고 있는 것 아니냐. 비례대표도 좀 있을 수 있으니까 그 정도를 고려해서 민주당에서 좀 양보를 했으면 좋겠다 .. 저 나름대로는 연대에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라며 결과적으로 이석기 의원의 국회 진출을 도왔다. 이석기 의원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이었다.

 

이날 박 시장은 과거 자신의 국가보안법 폐지 발언에 대해서도 "사실 국가보안법이 과거에 많이 남용돼 인권 변호사를 할 때는 당연히 그런 주장을 했다"며 "제가 변호사 활동을 안 해서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진전되고 있는지는 모르고, 그래서 아무튼 이 부분은 얼마든지 전문가들이 모이시면 이거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이 저는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횡설수설한 해명을 내놨다.

 

다음은 1989년부터 박원순 시장의 대북-안보 관련 발언들이다.

[박원순 그는 누구인가?] "공산당 활동 허용-보장해야 민주주의다"

"광화문서 '김일성 만세' 부를수도..'표현의 자유' 막는 국보법 없애야"

  • 최종편집 2011.09.21 11:19:07
  •    
  • 안종현 기자

 

- 2010.12.20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우리 군의 보복 포격 이후 한겨레 인터뷰에서

"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인데, 북쪽을 자극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누가 우리를 침공하면 당연히 대응을 해야 하지만, 이번 경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 2010.10.14 자신의 블로그 ‘원순 닷컴’을 통해

"천안함 사태를 국민이 믿지 않는 이유는 정부여당에 유리한 시기에 발표했다는 '강력하고 합리적인 의문'이 있었기 때문"

- 그의 저서 ‘국가보안법 3’ 내용 중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이념을 받아들이고 보장해야 민주주의다."

 

- 2009.09.14 미국 존 케리 상원의원 초청 ‘한반도 평화포럼’에서

"한반도 문제의 본질은 북-미가 깊은 불신과 대치를 하고 있는 정전협정 체제다."

 

- 2008.02.05 미 RFA 방송 인터뷰 중

"김정일 정권 고문 실태는 정보가 제한되어 있고 북한이 폐쇄적인 국가라 실태를 알 수 없다."

 

- 2004.09.24 <미디어오늘 인터뷰에서>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

 

- 2004.04.26 <한겨레> 김형태 변호사와의 대담 중에서

"민족민주운동사는 곧 국가보안법 위반사. 폐지해야."

 

- 2003.05.29 "북이 핵 개발을 강행하고 미국은 용인하지 않으려는 이런 상황일수록 북한에 지원을 계속하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

 

- 2002.09.16 제2차 연평해전 2달 후, KBS의 평양 콘서트 방북단으로 참여.

 

- 2002.09.11 "불법 현금 북송이 이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방송사의 평양 콘서트를 불허하겠다면 남북관계가 냉각될 것이다."

 

- 1996.08.08 남파 위장 간첩 무하마드 깐수 변호인으로 활동.

 

- 1992.09.23 "국가보안법 적용사" 출판, "국보법은 안보 핑계 기본권유린 법."

 

- 1992.02.16 구미유학생간첩단사건 비전향 장기수 가석방을 위한 헌법소원 제출.

 

- 1991.05.31 "국제사회에 떳떳이 나서기 위해서는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 1991.01.01 "민주주의제도가 다원성과 다양성에 바탕을 두고있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에서 나온 김일성 전기도 남한에서 간행되어야 한다."

 

- 1989.11.28 "보안법은 현대사 모순 비춘 거울" 출판, "이제 북한을 반국가 단체로 볼 수 있느냐?"

 

- 1989.04.11 "이적서적 압수는 문제가 있으며, 어떠한 내용의 서적이든 이를 금압하는 것은 야만적인 짓."

 

- 1989.02.20 북한간행도서 출간을 위한 사상자유 보장 토론회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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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9일 SBS는 “'서울시' 없는 '서울 수복 기념식'”이라는 ‘취재파일’을

통해 올해 ‘9.28 서울수복 기념식’에 서울시장이 없었고,
서울시도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날  서울시장은  서울수복 기념식에 참석하는  대신,

합정동 시민농성장(대형마트 입주 반대시위)

 현장에 참석했다고 한다. 

종북좌익분자로 알려진 서울시장은 빨갱이나 보여줄

그런 ‘반서울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정상적 국민들의 눈에 비쳐진다.

 

이런 행태에 대해 시스템클럽의 한 네티즌(우주)는
“서울시를 빨갱이로부터 탈환한 기념일에 서울시장이 불참하다니,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 자격이 있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

 

SBS는 “62년 전 지난(9월28일)는 해방 이후

수도 서울이 가장 환희로

넘쳤던 날입니다.

6.25전쟁이 발발한 지 100일 가까이

지난 1950년 9월 28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우리 해병대와
미 해병대가 격전에 격전을 치른 끝에 서울을 탈환했습니다.

 

역사적인 '9.28 서울 수복'입니다”라며 “매년 이날 서울에선 기념식이 열립니다.
어제도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9.28 서울 수복 62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당시 탈환작전에 참가하셨던 노병들도 오셨고,

예비역 해병대, 시민, 학생들도 왔습니다.

 
외국인들도 '서울 수복'을 축하하기 위해 비를 맞으며 자리를 지켰습니다”라며
“그러나 서울시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런 시장의 행태에 대해
시스템클럽의 한 네티즌(멸공동악)은

“그런 者를 市長으로 뽑은

어리석은 시민들. 自業自得이 아닌가?”

라고 반응했다.


 

SBS의 이 ‘취재파일’은

“비도 오는데 굳이 안 오셔도 되는 분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오셔야 마땅한 분들이 없었습니다. 바로 서울시청 분들입니다.
서울과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이니, 서울을 되찾은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오셔야지요.

시장 바쁘시면 부시장 오시면 되고, 이도저도 안 되면 실국장님들 오시면 될텐데
아무도 안 오셨습니다”라며 “예전에는 서울시 관계자들이 왔습니다.
어지간하면 시장이 왔고, 정 바쁘면 부시장, 비상기획관이라도 오곤 했습니다.

 

목숨과 영혼을 걸고 서울 탈환에 나섰던 우리의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이니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청 관계자들, 아무리 바빠도 왔었는데
어제는 안 왔습니다”라며
                    “추석 민생 점검에 바쁘다”는 서울시의 핑계를 소개했다.

 

-산 사나이 제공-

 

유유상종? 

원숭 & 우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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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피겨 여왕

 

 

 

 

  쾀 도우스의 헌정시  김연아를 위해(For Yuna Kim)’

 

제목 : Flight (비행)

 

4

그녀는 부드럽게 말했다. 

지금은 행복하다고  

모든 것이 끝난 지금 이순간은 행복하다고.. 

 

그녀가 금빛의 승리를 잃었을 때  

주변 모두가 소란 스럽게 

그녀에게 속은 것이라 떠들었을 때

나는 그녀를 믿었다. 진정으로 믿었다. 

 

그녀의 안도감을

모든 무게가 사라진 후 느낀 느겨의 기분을

더 이상 돌을 짊어지지 않은 여왕의 기분을

 

고통을 통해 이루어진 그녀의 몸

그런 그녀를 향한 질투와 분노의 불길들

그녀가 느낀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

 

길고 긴 세월동안  

불타오른 그 불길속에서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끝났다는

그녀가 느끼는 안도감, 기쁨과 평화

 

그녀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다고  

모든 것이 끝나서 행복하다고 

나는 그녀의 말을 믿었다. 

 

이제 그녀는 스케이트를 벗고

다시 보통의 사람이 되어 땅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평범하게 느릿느릿 움직이며

그렇게 무대 뒤편으로 떠나갔다. 

 

 

<원문> 

 

 

   for Yuna Kim

And when she said softly,

that she was happy now

that it was over, this

when she had lost the gold,

and the bedlam around

her told her she was cheated,

I believed her, believed

her relief, her sense that

the weight of it all

was now gone, that the queen

unburdened of the stone

around her to tutor

her body through pain

and to carry the flame

of envy, anger, awe and fear

inside her, stoking it

for years and years

as a flame that this was

over now, and all she felt

was relief, gladness, and peace

when she said, I am happy,

it is over, I believed her.

And she, skateless,

mortal, grounded, she walked,

stuttering and ordinary,

away from the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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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대통령이 만만하게 보이면 내년에 北 도발

趙甲濟    

1981년 레이건이 관제사 불법파업을,
대처가 1985년에 탄광노조 불법파업을 단호하게 진압한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는 惡性(악성)파업건수가 10분의 1로 줄어
경제성장의 動力(동력)이 되었고,
신보수주의적 개혁이 세계적 大勢(대세)가 되었다.

소련 지도부는 레이건의 지도력에 겁을 먹었다.
레이건이 '별들의 전쟁'을 선언하자 소련은 군비경쟁을 포기,
개혁 개방 노선으로 전환하였다가 자멸하였다.

지금 김정은이 朴대통령을 지켜본다.
만만하게 보이면 내년에 도발할 것이다.

공산주의자와 협상해본 모든 사람들(김대중, 노무현은 제외)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공산주의자들에게는 힘만 먹힌다."
민주국가에서 힘은 法이다.
法을 지키는 사람이 正義(정! 의)롭고 깨는 자는 不義(불의)하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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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야했는데 "바뀌어 대통령이 된 애"라고 주장하는 대선불복 세력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해 부르는 이름인 모양이다.

 

임순혜 방통 심의위원은 민주당 추천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을 하고 있는 김택곤 위원의 추천을 받아 지난해 9월부터 해당 직책을 맡고 있다고 한다.

 

어찌 이럴 수가?

 

이런 게 민주주의란 말인가?

 

 

원문 바로가기: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29124§ion=section20§ion2

 

 

추기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제2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대통령 저주글 리트윗' 논란을 일으킨 임순혜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위원을 해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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