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SBS는 “'서울시' 없는 '서울 수복 기념식'”이라는 ‘취재파일’을
통해 올해 ‘9.28 서울수복 기념식’에 서울시장이 없었고,
서울시도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날 서울시장은 서울수복 기념식에 참석하는 대신,
종북좌익분자로 알려진 서울시장은 빨갱이나 보여줄
합정동 시민농성장(대형마트 입주 반대시위)
현장에 참석했다고 한다.
종북좌익분자로 알려진 서울시장은 빨갱이나 보여줄
그런 ‘반서울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정상적 국민들의 눈에 비쳐진다.
이런 행태에 대해 시스템클럽의 한 네티즌(우주)는
“서울시를 빨갱이로부터 탈환한 기념일에 서울시장이 불참하다니,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 자격이 있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
SBS는 “62년 전 지난(9월28일)는 해방 이후
수도 서울이 가장 환희로
넘쳤던 날입니다.6.25전쟁이 발발한 지 100일 가까이
지난 1950년 9월 28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우리 해병대와
미 해병대가 격전에 격전을 치른 끝에 서울을 탈환했습니다.
역사적인 '9.28 서울 수복'입니다”라며 “매년 이날 서울에선 기념식이 열립니다.
어제도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9.28 서울 수복 62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당시 탈환작전에 참가하셨던 노병들도 오셨고,
예비역 해병대, 시민, 학생들도 왔습니다.
외국인들도 '서울 수복'을 축하하기 위해 비를 맞으며 자리를 지켰습니다”라며
“그러나 서울시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런 시장의 행태에 대해 시스템클럽의 한 네티즌(멸공동악)은
“그런 者를 市長으로 뽑은
어리석은 시민들. 自業自得이 아닌가?”
라고 반응했다.
SBS의 이 ‘취재파일’은
“비도 오는데 굳이 안 오셔도 되는 분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오셔야 마땅한 분들이 없었습니다. 바로 서울시청 분들입니다.
서울과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이니, 서울을 되찾은 날을
그런데 오셔야 마땅한 분들이 없었습니다. 바로 서울시청 분들입니다.
서울과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이니, 서울을 되찾은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오셔야지요.
시장 바쁘시면 부시장 오시면 되고, 이도저도 안 되면 실국장님들 오시면 될텐데
아무도 안 오셨습니다”라며 “예전에는 서울시 관계자들이 왔습니다.
어지간하면 시장이 왔고, 정 바쁘면 부시장, 비상기획관이라도 오곤 했습니다.
목숨과 영혼을 걸고 서울 탈환에 나섰던 우리의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이니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청 관계자들, 아무리 바빠도 왔었는데
어제는 안 왔습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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