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과수 4(펌)-(사진 클릭하면 커짐)
2020년 1월 29일(수)
버스는 8시 50분 경, 푸에르토 이과수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다. 우리들은 4대의 소형차에 분승하여 숙소로 이동, 체크 인한 후, 부라질 령 포스 두 이과수로 이동한다. 두 나라 입출국 수속은 여권에 도장을 받는 것으로 간단히 끝마치고, 차는 브라질 포스 두 아과수 폭포를 향해 곧게 뻗은 도로를 달린다.
피에르토 이과수 버스 터미널 도착
브라질 령 도로를 달리고
브라질 사이드는 관람하는 코스가 길지 않아 폭포를 보는 데는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하여 팀장은 이과수 폭포를 공중에서 조망할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 새 공원 관람, 그리고 이티이푸 댐 자유 관람 중 한 곳을 선택하라고 추천한 바가 있어, 나를 포함, 새 공원 관람을 선택한 4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가다, 11시 경, 새 공원 입구에서 내린다.
새 공원 입구
티켓 팅을 하고(45 헤알-약 10,000원) 입장하여, 관람 가이드 맵을 카메라에 담는다
공원 입장
관람 가이드 맵 – 새 공원을 대강 7개 구간으로 나누는 것 같다
맑은 물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들,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너른 보금자리와 녹색 작은 새 두 마리
황새 과의 새인가?
홍학
동영상
공원에서는 이 새 공원에 있는 새들 중 52%가 밀거래 또는 박해로부터 구조된 새들이라고 알려주고, 여러분들은 이곳 대서양 연안 열대우림 지역의 공기를 깊게 마시고, 그 다양성을 즐기라면서도, 이 열대우림 지역에는 위험한 새들도 많다고 경고한다.
안내문
열대우림
열대우림의 다양성도 즐기고
새 도감도 보인다. 시간이 충분하면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공부가 되겠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유감이다.
새 도감
작은 갈색 새들에 관해 배우자
워낙 새들의 종류가 많고, 대부분이 모르는 새들이라 어떻게 분류를 해야 할 지 실로 남감하다. 가장 눈에 많이 뜨이는 새가 브라질의 나라 새(國鳥)인 투칸과 앵무새부터 소개한다.
공원에 게시된 국조투칸 사진 – 6가지 종류?
다음은 앵무새 차례다. 앵무새도 종류가 많고, 인기가 있는 새이다 보니 밀매도 성행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것들도 있다고 새 공원에서는 걱정을 한다.
새 공원이라고 해서 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거북, 악어, 이구아나, 뱀 그리고 꽃과 식물 등 실로 다양하고, 그리고 기억에 남는 아름다움이 있다
새만 있는 게 아니다
다음은 생전 처음 보는 신기하고 특이하게 생긴 새들의 모음이다
한 시간이 조금 넘게 새 공원을 둘러보고 일행들과 함께 200m 정도 떨어진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표를 사고(외국인 69헤알-약 15,000원) 안으로 들어가 국립공원 전용버스 승강장에서 버스에 올라 폭포로 향한다.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
매표소
공원 셔틀버스
2층에 자리를 잡고
공원 도로
12시 35분 경 폭포 산책로 정거장에서 버스에서 내려서니 저 앞에 폭포가 보인다. 이어 폭포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폭포를 구경한다.
버스에서 내려 처음으로 본 브라질 이과수 폭포
폭포 산책로로 들어서고
산책로 초입에서 본 폭포
이단폭포- 윗단 폭포가 Salto Escondido, 아랫단 폭포가 Salto Tres Mosqueteros 이다
폭포의 벽 – 수많은 폭포, 브라질 이과수 폭포에서 만 볼 수 있는 풍광
폭포 위에 놓은 철제 다리와 폭포
동영상
폭포 위에 놓인 철제다리로 들어서서 물보라를 맞으며 폭포를 가까이에서 본다. 철제다리 끝에 서서 폭포 제일 안쪽, 물보라가 솟아오르는 악마의 목구멍 사진을 찍다보니 온몸이 흠뻑 젖는다,
철제다리 끝
가까이 본 폭포
멀리서 본 악마의 목구멍
가까이 본 악마의 목구멍
동영상1
동영상 2
다음은 전망대로 올라가서 폭포를 굽어본 후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공원입구에 도착, 3시경, 일행과 합류하여 숙소로 귀환한다.
철제다리에서 본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폭포
동영상
버스정류장
버스에 올라
공원입구로 향한다.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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