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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30 남미여행(32) 부에노스아이레스(1)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의 호세 데 산 마르틴 장군의 유해 안치소

 

2020121()

아침 7, 4대의 택시에 분승하여 우수아이아 공항으로 이동한다. 비행기는 925분경에 우수아이아 공항을 출발하여, 1230분경 호르헤 뉴베리 공항에 도착하고, 우리들은 호텔로 이동한다.

  우수아이아 공항 목조공항건물이 특이하다

 

호르헤 뉴베리 공항 전경() -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작은 공항이다. 국내선 공항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남미국가 간의 국제선도 이용한다. 도심에서 7.7Km 떨어진 라플라타 강가에 있다.

 

 공항 밖에서 차편을 기다리는 일행.

 

 라플라타 강

 

 라플라타 강 선착장

 

 톨게이트

 

 부에노스아이레스 시가지

 

 호텔도착

 

방을 배정 받고 한동안 휴식을 취한 후 2시 경, 팀장의 안내로 5월 광장으로 나아간다.

 

   호텔주변의 좁은 거리

 

 79일 대로를 건너고

 

 리바다비아 길로 들어서고

 

 왼쪽으로 멀리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5월의 탑과 대통령 궁

 

18105, 아르헨티나는 이 광장에서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과 자치정부 설립을 선언한다. 이른바 5월 혁명이다. 이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요 광장의 중심에는 5월의 탑이 하늘을 향해 우뚝 서 있고,. 국가의 큰 행사, 정치 집회 등이 있을 때마다 수만 명의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대통령궁(장미의 집/핑크 하우스)

 

  5월의 탑(Piramide de Mayo)

 

 마누엘 장군 기마상

 

 카빌도(Cabildo) - 스페인 식민지시데 행정기관, 독립 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회, 1810525일 이곳 2층에서 독립선언. 현재 2층은 혁명박물관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

 

 이곳에 호세 데 산마르틴 장군 잠들다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은 18세기 중엽에 건축이 시작되어 1827년에 완성됐다고 한다. 12사도를 상징하는 12개의 기둥이 웅장한 것이 흡사 그리스 신전을 닮았다. 남미해방의 아버지 호세 데 산 마르틴 장군의 관이 안치되었다고 한다. 내부를 둘러본다.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 둘러보기를 마치고 우뚝 선 오벨리스크를 향해 프로리다(Florida) 거리를 걸어 79일 대로에 이르니 바로 눈앞에 오벨리스크가 하늘을 찌르고 서 있다. 이 오벨리스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46년에 레푸브리카 광장 중앙에 세웠다고 한다. 높이 67m, 바닥넓이 49m². 아르헨티나 건축가 알배르토 프레비쉬 작품이다

 오벨리스크 가는 길

 

 

 79일 대로 144m, 22차선 도로라고 한다

 

 오벨리스크

 

 

 

 벽면 글씨 니콜라스 마베얀데다 대통령이 제안하고, 후리오 A. 로카 대통령이 결정하다

 

 주변 건물과 거리풍광

 

 

 

오벨리스크를 뒤로하고 근처 있다는 코론(Colon) 극장을 찾아가지만 관람시간이 지나 극장내부는 구경도 못 하고 걷 모습만 둘러본다.

   코론 극장가다 본 텡고 극장

 

 코론 극장

 

 로비

 

 안내 가이드 투어 9 AM~5 PM

 

5시가 훌쩍 넘은 시각, 피곤하기도 하고 배도 고파, 부근 제과점을 찾아들어, 빵과 커피로 시장기를 달래고 숙소로 향한다

   시장기를 달랜 제과점

 

 

 

(2020.6.18.).

 

 

 

 

 

 

 

 

 

 

Posted by Uri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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