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대로에서 도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이국적인 도로풍광

 

 빗물세수로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의 상점 앞 식물

 

지난 토요일(11/13)에는 밤늦게 폭우가 쏟아지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가을 날씨답지 않은 이변에 놀라 한동안 망연히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비는 그쳤지만 바람은 여전히 거세게 분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도산공원으로 향한다. 어젯밤 폭우와 강풍으로 지천으로 떨어진 낙엽이 공원을 온통 뒤 덮고 있어 공원의 모습이 달라진 느낌이다. 공원관리요원들이 낙엽을 치우기 전에, 달라진 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남겨둔다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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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i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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