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과 영원한 국모(國母) 육영수 여사

 

길을 건너 대통령 기념관 앞에 선다.

 

 돌표지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이어 기념관 안으로 들어서서, 접수처 안내원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전시실로 이동한다. 양쪽 벽의 게시물 중 제일 먼저 눈에 띠는 것은 박정희대통령의 소망과 당시의 상황 그리고 혁명공약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소망

 

 당시의 상황

 

 혁명공약

 

다음은 대통령의 가계와 대통령의 어린 시절, 학창시절 등의 전시물을 둘러본다.

 

 1917년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다

 

 가계도

 

 대추방망이 소년시절

 

 소설 이순신

 

 구미보통학교 성적표

 

 대구사범학교 재학시절

 

 대구사범학교 졸업사진

 

 문경공립보통학교 교사시절

 

 동료교사들과의 악기연주

 

이후 군인이 된 후, 부패와 부정에 맞서 군사혁명을 일으켜 정권을 잡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반을 만든 과정을 돌아본다.

 

 군인의 길을 걷다.

 

 부패와 무능에 맞서다

 

 국가재건최고회의 활동

 

 경제개발 5개년계획

 

 4차례에 걸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독일의 일터로

 

 위험한 지하에서 무사히 돌아오시오.” 동양에서 온 연꽃

 

 함보른의 눈물바다

 

 서독 에르하르트총리의 조언 2

 

 수출진흥확대회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중동진출

 

 수출 1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까지

 

 포항제철소

 

 국토종합개발계획

 

 중화학공업육성

 

 경부고속도로가 가져온 변화

 

 새마을운동

 

 통일벼 개발

 

 한강유역개발

 

 민둥산의 기적, 산림녹화

 

 전력난 해소

 

 한국과학의 산실, KIST

 

과학기술개발계획

 

 지대지 미사일개발

 

 의료보험제도

 

 문화예술의 기틀 마련

 

 한미동맹

 

 TOP SECRET

 

열어 보니

 

이상 1전시실 둘러보기를 마치고 에스컬레이터로 3층으로 올라간다,

 

 에스컬레이터

 

 박 대통령과 영원한 국모

 

 가족

 

 영원한 국모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의 망중한(忙中閑)

 

 

이상으로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관람을 마치고 길 건너 남지천공원 버스정류장에서 08번 마을버스를 타고 마포구청 앞에서 내려, 지하철 6호선에 올라 귀가한다.

 

귀가하는 지하철 속에서 문득 옛날에 보았던 일본 와타나베 교수의 책이 생각난다. 교수는 한국은 사명감을 가진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헌신 덕에 오늘의 대한민국 기반이 마련되었으니, 한국의 진정한 대통령은 이들 두 분 뿐이다. 사명감이 없는 정치가는 시정잡배(市井雜輩)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글을 정리할 때, 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 기일을 맞아 박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윤대통령도 소신이 뚜렷하고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계신 분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3번째 진정한 대통령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기념관을 둘러 볼 때 관람객들은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 뿐이고, 젊은이들은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귀중한 사진과 기사들이 많아, 쉽고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니, 일차 관람해보시라고 강력 추천한다. 아래에 오시는 길을 첨부한다.

 

오시는 길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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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i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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