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흉상과 악보
오늘은 Music 구구통의 해설로,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듣는다. 나는 음악은 잘 모르지만, 쇼팽의 소곡들은 우리나라 청록파 시인들의 시 같고, 오 헨리의 단편처럼 감동을 주는 명곡들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팬데믹 때문에 몸은 답답하게 집안에 콕 박혀 있지만, 마음만은 탁 트인 공간으로 마음껏 날아보고 싶다.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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