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

 

2004년 8월 2일.

무척 덥다.10년만의 무더위란다. 서을의 기온이 연일 33도를 웃돈다. 덥지만 답답해, 박차고 나온다. 4시간 정도 산행대상으로 ,비봉매표소⇒ 비봉⇒ 사모바위⇒ 응봉능선⇒ 진관사를 택한다.

구기터널앞에서 버스를 내려, 뒤돌아 왼쪽으로 난 큰 길을 따라 오른다. 오른쪽으로 안내판 2개가 보인다. 오른쪽 길을 택하면 승가사 가는 길, 직진하면 이북오도청을 지나 비봉 매표소.

응봉능선보다 능선에서 보는 동, 서, 남 세 방향의 경관이 일품이다. 동으로는 의상능선, 그 뒤 삼각산. 동남쪽으로는 보현봉과 사자능선, 서쪽의확 트인 들과 바다 등을 조망한다.

하산은 진관사쪽으로 했으나 삼천사쪽이 나을뻔 했다. 진관사 쪽으로는 길이 가파르고, 인적도 없다. 해를 안고 내려오는 길이 몹시 덥다

<비봉 매표소 앞 탐방로 안내>>

<금선사 - 비봉 오름길에 고찰, 널널한 마음으로 구경한다.>

<목정굴 -석굴안에 부처님을 모셨다. 순종 탄생 일화와 관련이 있다.>

<목정굴 내부 - 굴 왼쪽 계단을 통해 금선사 본당으로 오를 수 있다.>

<금선사 앞 이정표>

<서쪽으로 보이는 족두리봉 - 비봉 오름길의 전망은 서쪽과 남쪽뿐이다.>

<북악산과 인왕산 - 김신조 일당이 이 길을 택한 이유를 알 수 있겠다.>

<서쪽으로 보이는 향로봉 능선 - 위험 구간이다.>

<오름 길에 본 비봉>

<사모바위쪽에서 본 비봉 - 오르는 길이 보인다.>

 

<비봉능선에서 본 향로봉과 그 능선>

 

 <비봉능선에서 본 서울>

 

 <사모바위,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 그리고 앞에 승가봉>


<보현봉>

 

<보현봉과 사자능선>

 

<삼각산, 의상능선, 응봉능선>

 

<세겹의 산 - 삼각산, 의상능선, 응봉능선>
 

<응봉 능선>

 

<뒤돌아본 응봉능선>

 

<응봉능선 암봉위의 두 분 여승>

 

<응봉능선 길의 쇠줄>

 

<나한봉과 문수봉>

 

<삼각산과 나월봉>

 

<나월봉과 나한봉>

 

 <응봉능선에서 본 의상능선 -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중치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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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i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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