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물결이 대한민국을 구한다.
태극기 물결
1월 7일 탄기국 주최로 2시부터 열린 삼성동 코엑스 앞 태극기집회, 대치동 특검사무실이 있는 선릉역 앞까지 행진, 그리고 선릉역 앞에서 박영수 특검을 규탄하는 2부 집회를 연 뒤 강남역까지 행진한 태극기집회에 참석하고 느낀 소감을 정리한다.
엄마 손잡고 태극기집회에 나온 어린이
태극기 망토를 두른 여인
태극기 물결
행진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3대 세습정권 북한은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2,400만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위조지폐를 발행하는가 하면, 마약공급 도 서슴지 않는 범죄 집단이다.
김일성, 김정일을 거쳐, 김정남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친 북한의 지상과제는 한반도의 적화통일이다. 이를 위해 이들은 대한민국에 간첩을 남파하고, 고시촌에 김일성 장학금을 뿌리는가 하면, 남한의 주사파들을 포섭하여 입법, 사법, 행정 3부는 물론, 교육, 언론, 종교 등 대한민국 요소요소에 그들의 세력을 침투시켜 암약하게 하고 있다. 이제 그 세력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커져, 시도 때도 없이 우리사회를 교란하고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고정간첩 5만, 주사파 13만,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 법조인 1,800여명이 우리시회에서 암약하고 있다는 소리가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국회가, 경제는 노조가, 교육은 전교조가 망친다는 소리가 높다. 여기에 더해 여론을 오도(誤導)하는 언론이 가세하여‘ 대한민국을 침몰 시키려고 하고 있다.
촛볼은 인민, 태극기는 국민
언론 사기꾼
작년 12월 29일, 정영주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때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는 동영상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가를 확인해보자.
http://band.us/#!/band/62703764/post/32821
정영주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때 질의하는 동영상
2016년 10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과 관련, 문재인 당시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도하여 북한 김정일 측에 의사를 물어보고, 기권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일파만파로 퍼져 나간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것인가(烏飛梨落)? JTBC가 10월 19일, 고영태의 폭로를 근거로,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받아 수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10월 24일에는 최씨가 사용한 태블릿 PC를 입수했다며, 이를 '최순실 국정개입'의 결정적인 증거로 공개한다. 그러자 이에 조, 중, 동과 KBS를 비롯한 모든 언론매체가 가세하자, 문재인이 김정일 측의 의사를 물어본 후 기권을 했다는 사실은 순식간에 최순실 건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이에 정권교체를 노리는 야당 정치인들, 경제를 망치는 노조,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는 전교조 세력들이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뛰쳐나오고, 언론은 연일 최순실 건과 촛불집회를 대서특필한다, 그러자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는 국회가 기다렸다는 듯이, 사실 확인도 없이 서둘러, 대통령 탄핵을 의결해 버린다.
탄핵무효, 국회척살, 역사광복
특검은 망국집단 민노총의 민심왜곡, 광화문 촛불광란에 놀아나지 말라
박영수 특검 쓰발넘아!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침묵하던 애국시민들이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태극기를 흔들고 애국가를 부르며, 시청 앞으로, 청계천 광장으로 뛰쳐나와
매주 토요일은 촛불시위대와 태극기시위대가 서울도심을 점거하고 대치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해방 직후, 온 나라가 신탁통치 반대와 신탁통치 찬성의 두 쪽으로 갈라져 길거리를 메우던 사태와 흡사한 양상이다.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광화문 광장에 박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군중들이 가득 하고, 전국의 대도시에서도 이런 군중들이 구름같이 모여, 그 규모가 100만에 이르고, 200만에 이른다더니, 급기야 1,000만이 넘는 국민의 소리가 모아졌으니, 박근혜는 하야 하라고 모든 보도매체들이 합창을 한다. 세상에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촛불집회로 쫓아내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가 아닌가?
국민의 소리라는 촛불집회에는 눈을 씻고 보아도 태극기는 보이지 않고, 조선 노동당 기에 나오는 ‘촛불’만이 일렁일 뿐이다. 그뿐인가?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애국가는 들리지 않고, ‘임을 위한 행진곡’ 소리만 요란하다.
최순실 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실망하고, 분노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던 초기집회가, 시간이 흐르면서, 권력투쟁과 적화투쟁의 촛불집회로 변해가고 있다.
촛불집회 현장에 단두대가 보이고, 장대에 꽂힌 효수된 박근혜 대통령 인형 머리에 불을 붙이는 끔찍한 현수막이 보인다. 바로 인민재판의 장이고, 홍위병 난동의 장이다.
자본주의가 문제다. 사회주의가 답이다./ 북한이 우리의 미래고 희망이다./ 민중혁명으로 자본주의 타도하자./ 이석기 한상균을 석방하라./ 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하라./사드배치반대" 등의 현수막들이 난무하고 있다.
http://www.ilbe.com/9273774577
촛불잡회에서 본 나라를 뒤엎자는 구호들
북한은 이제 핵무기를 보유하고, 대륙간탄도유도탄 개발성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미국을 위협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주한미군의 철수는 바로 북한에 의한 한반도 적화통일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미군 우리들은 당신들이 여기에 남기를 원합니다.
1950년 1월, 미국의 국무장관 애치슨은 태평양 방어선을 설정하면서 한반도와 대만을 제외하는 이른바 '에치슨 라인'을 발표하고, 주한미군 주력부대를 오키나와로 철수한다, 그러자 반년도 안 돼, 6.25사변이 터지고 만다.
베트남에서 8년간 지속되던 전쟁이 1973년 1월, 프랑스 파리에서 평화 협정이 체결되고, 그 해 3월 말 미군이 전부 철수하자, 2년 후인 1975년 4월 30일 베트콩이 사이공 함락시키고, 월남은 패망한다.
정유년 새해는 대한민국이 월남처럼 침몰하고 말 것인가? 아니면 계속 항진할 수 있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기이다. 촛불집회를 이끄는 핵심세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가 아니라, 한반도의 적화통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를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애국시민들이 벌이고 있는 태극기집화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공산주의를 반대한다.
1월 7일(토), 11차 촛불집회가 광화문에서, 8차 태극기집회가 강남 코엑스 앞 등에서 열렸다. 경찰은 이날 촛불집회 참여자수를 2만 4천명, 태극기집회 참여자수를 3만 8천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처음으로 태극기집회 참여자수가 촛불 집회참여자수를 넘어선 것이다.
행진하는 군중들의 외침를 들어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려는 애국시민들의 태극기집회 참여는 갈수록 늘어나겠고, 지금은 어르신들이 주가 된 집회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촛불집회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젊은이들의 참여가 많아 질 것이다.
6.25를 경험한 시니어의 조용한 시위
헌법재판소는 박근헤 대통령의 탄핵을 기각할 것이고, 다시금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게 된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여, 대한민국 곳곳에 침투하여 분열과 혼란을 조장하는 종북 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대한민국의 법치를 확립하라고 태극기집회자들은 큰소리로 요구하고 있다.
종북 좌파 척결해야 후손미래 보장된다.
그리하여 연일 불법시위, 집회로 난장판이 돼버린 광화문 광장을, 대형 태극기가 계양되고, 세월호 텐트가 철거된 평화로운 휴식공간으로 복원하여, 서울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위기는 기화라고 했다. 위기에서 벗어난 대한민국은 다시 저력을 발휘하여,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고, 태평양 방위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는 국력을 기른 후,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때를 기다려야 한다.
(2017. 1. 10.)